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졸업작품

경희대학교 환경조경디자인학과
공간에 㮽[반]하다 - 즐기다, 잇다, 그리고 잠시 쉬다.
2020.12.03 /6037
작품사진
대동의 벽화마을에서는 마을 전체를 아름답게 수놓은 벽화들을 볼 수 있는데, 이 사이를 걷고 있으면 마치 동화 속을 걷는 듯한 감성에 젖어 든다. 오밀조밀 골목길을 지나 가파른 비탈길을 올라가면, 대동하늘공원이 나온다. 현재 대동하늘공원은 사람들에게 색다른 감성과 낭만을 안겨주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지만, 명성에 비해 아쉬운 점이 어느 정도 있다. 우선 안전상의 문제가 심각하다. 숲길은 어두컴컴하여 매우 위험하며, 오르막길은 상당히 가팔라 어린이나 노약자가 이용하기에는 불편하다. 공원 부지 내의 배수지 시설물은 펜스로 인해 경관을 하락시키는 요인이 된다. 그리고 주사위, 종이비행기 등 연관성이 없는 장식물들로 인해 공간의 통일성이 떨어지며, 비효율적으로 이용되고 있는 공간도 꽤 있다. 이런 공간을 벽화마을의 감성과 연계하면서 하나의 콘셉트를 통해 통일성을 부여해 리디자인하고자 한다. 유니버설 디자인으로 남녀노소 누구나 편하게 올 수 있게끔 하고, 야경명소로 유명한 만큼 다양한 LED 등 및 조명을 이용해 야간의 경관을 더욱 강화하면서 어두운 길을 밝혀 안전을 보장하고자 한다. 다채로운 공간 구성을 통해 모두가 㮽[반]할 수 있는 공간으로 재구성하는 것이다.
  • 강지영 agu0220@naver.com
  • 현대근 seiran8241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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